Archive for the ‘photos’ Category

저 모퉁이 지나 봄?

Thursday, July 1st, 2010

낮에 타운에 나갔다가 갤러리 앞에 예쁘게 핀 꽃들을 보았다.

June 2010

Thursday, July 1st, 2010


오후예배를 마치고 집에 오는 길.
커다란 도로를 건너는데 너무 멋진 석양이 보였다.
집에와서 카메라를 찾았을 땐 이미 어둑어둑.

Monday, April 26th, 2010

며칠 전 메세지를 남겼는데 금요일 밤에 전화가…
토요일 아침 마켓에 갈 예정이니 혹시 시간이 되면 보자고,,
준비를 하고 나갔는데 코앞에서 버스를 놓쳐서 20분을 기다려 버스를 타고 마켓에 도착하니
요코는 이미 장을 다 봤고 가서 차 한잔 하자고…
이사 선물이라며 꽃 한다발을 내민다.

머쉰카페에 가려고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예의 그릭 레스토랑의 조용한 한 구석에 앉아 페퍼민트티를 한 잔 마셨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swan sea라서 40분 이상 차를 타고 가야한다고 대신 사람들도 좋고 가족적이어서 기대가 된다고..
그리고 9월엔 일본에 갈 예정이란다. 우 나도 한국이랑 일본 가고 싶은데 아마 당분간은 힘들지 싶다.
결혼식이 오후에 있어서 길게는 못보고 짧게 봤다.
차 마시고 나오는 길에 베트남 베지가게에 들러 청경채, 부추 그리고 시금치를 샀다.

일요일 교회마치고 집에 왔는데 중간에 사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점심을 만들어 먹었다.
면으로 할까 밥으로 할까 하다가 .. 밥통에 밥이 적당히 남아 있어 냉장고에 남은 채소들을 넣고 대충 볶았는데..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 푸하하하. 일단 바로 만들어 먹어서 그런듯.
히히.
암튼 만든 Stir-fried Vegetables With Rice.

그리고 오늘은..
킹스턴에 사는 패트리샤가 점심식사에 초대해서 수지와 함께 갔는데…
요즘 운전 연습에 버닝 중이라 좋은 기회라며 수지가 운전을 하라셔서…
킹스턴까지 차를 몰고 갔다.
어젯밤에 비하면 꽤 괜찮은 성과랄까..
중간에 차 한번 멈췄으나 생각보다 시동을 빨리 걸어서 잘 피했고..
무사히 도착했다.

potato + leek soup w light cheese bread
eggs + ham sandwiches
custard w cranberry jelly
coffee w fruit cake & apple cookies

오늘의 테마는 지칠 때까지 먹기..
다 먹고 나니 배가 터질지경.. 으..

집에 돌아와 엄마랑 통화를 하다가 수제비를 먹을까 잡채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잡채를 만들어 먹었다.
역시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넘 빵빵.
아.. 이래선 곤란하다.
그래놓고 지금은 새우깡 먹는 중..
으..

오늘의 treat

Thursday, April 22nd, 2010

우동이 먹고 싶어서 슬슬 걸어나가 가와세미에 들렀는데
옆자리에 kya가 앉아있었다. 런치브레이크라며 커피 마시고 들어가봐야한다고…
나도 우동과 김밥을 먹고 쟝 파스칼에 들러 french sour dough 사고
맛있어 보이길래 카페라테 케잌도 한 조각 사왔다.
차이라테도 한 잔 테이크어웨이.
점심에 디저트까지 먹었더니 너무 배부르다.


어제 wool 가게에 들러 털 두 뭉치 사왔다. 저번 것 보다는 조금 더 회색빛이 돈다.

글쎄..

Monday, April 12th, 2010

몇 주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
지난 주 화요일에 페인트 칠이 끝나 이사를 들어오긴 했지만
옷장도 책장도 없어 짐들은 모두 박스채로 옆 방에 고스란히 먼지 쌓인 채 놓여있다.
방 두 개만 빼면 집이 제대로 정돈이 되지 않아 청소를 해도 티도 안나는 그런 상태,
제서방은 일에 복귀했고 몇 주간 열심히 벽지를 벗겨낸 덕분으로 (추정되는) 양 손등에 럼프가 생겼다.
의사에게 가보라고 말했지만 제서방 성격 상 병원은 무슨?이라면 콧방귀만 낄게 분명하다.
달력을 보고 깜짝 놀랬다.
며칠 동안 밀린 성경을 읽다보니 아침 한 시간이 훌쩍 지났다.
웹사이트 업데이트 작업을 한 것을 제외하곤 오랜만에 아무 일 없이 빈둥빈둥 댈 수 있는 하루가 왔다.
내일이면 남편이 쉬는 주가 시작되기에 온전히 내 공간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기엔 힘들게 뻔하고,
내일은 하루내내 병원에서 시간 보내다가 끝날 것 만 같다.
그래도 저녁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한식당에 가기로 해서 왠지 기쁘다.
병원에 가는 게 조금 무섭지만 이주 전 괜찮았던 걸로 봐선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항상 닥치기 전엔 불안하고 또 불안하기만 하다.
며칠동안 비가 내리더니 아침에도 부슬부슬 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이 파랗다.
섬이 그렇지 뭐.
벽난로를 설치하려고 막혀있던 것을 뜯어냈더니 굴뚝으로부터 바람이 슝슝,, 덕분에 나는 어그부츠를 신고 오리털자켓을 입고있다. (집 안에서..)
이사한 집이 cul-de-sac에 위치한 관계로 동네 아이들이 스쿠터를 타고 지나다니는 것 외엔 너무 조용하다.
이스터 홀리데이도 끝나서 동네 애들도 조용한 오후.
느즈막히 일어나 김치참치찌개를 해 먹었다. 중국 식품점에서 사온 김치가 너무 시어서 도저히 그냥은 못 먹을 정도…해서 맛은 식당에서 사먹는 것 마냥 그럴싸하다.
오랜만에 커피도 마셨고
귤도 까먹고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모처럼 한가한 오후를 보내는 중이다.
좋구나.

공사를 끝낸 방 두개의 sneaky peak.

my niece ‘Zoë’

Monday, March 29th, 2010

자다 깨서 멍한 조위의 모습.
그나마 며칠 함께 했더니 많이 익숙해진 모양이다.
하지만 사진을 찍을 때마다 시선을 피하는건 여전.
;-)

Day and Night

Friday, March 26th, 2010

Bye bye Oldham Ave.

Friday, March 26th, 2010

일 년을 꼬박채우고 이사를 했다.
새로운 세입자는 토요일에 이사를 한다고 했고
일주일 이상 짐싸느라 어제는 하루내내 블리치냄새랑 씨름하면서우리집을 이렇게 열심히 청소했다면 집이 정말 반짝반짝 빛날거라고 생각했다.
열쇠를 부동산에 가져다주고 새 집에가서 짐을 옮기고 열쇠를 데드록으로 바꾸려고 시도했으나 위치가 안맞아서 대략 포기하고..
9시가 다되어 파김치가 되어 아버님댁으로 돌아왔다.
이사를 했으나 했다고는 말할 수 없는 그런 상태.
집 레노베이션이 끝나지 않아서 짐을 방 한칸에 몰아두었는데 볼 때마다 심란하다.
마룻바닥 샌딩한게 생각보다 결과가 좋아서 그나마 안심.
아버님댁에서 몇 주 정도 신세져야 할 듯 하다.
제서방은 브루니섬으로 놀러갔고
나는 아침부터 변호사 만나서 서류 받아 은행에 가서 공증받고
다시 반납하고
우체국가서 메일 redirect 서비스 신청하고
서비스 타즈매니아가서 집 주소 변경했다.
집에 오는 길에 슈퍼에 들러 수박이랑 멜론이랑 김밥 사가지고 옴.
중간에 클라이언트 전화받아서 이곳 저곳 전화 돌리고
한시름 놓고나니 벌써 점심시간이다.
오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
반나절 밖에 안지났는데 너무 피곤하다.

그래도 일단 두 집과 씨름하지 않아도 되니 좋다.
이제는 새 집의 리노베이션에 충실할 계획.
일단 제서방이 돌아오는 월요일까지는 당분간 자유시간.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Half lobster,

Thursday, March 18th, 2010

yumyum!!

Bohdi loves Jezza!

Thursday, March 18th,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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